엄마가 수능 앞두고 초조해져있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수능반찬 ~메뚜기 조림`이랍니다
아 ~ 대한민국 엄마는 아마 자식을 위해서라면
날아다니는 귀신도 잡을겁니더~
헐~ 울 아들이 엄마 나 이거 못먹어하네
그저께부터 심장이 떨려 잠이 안온다고해서
반나절 동안이나 손과발을 다 동원해서 메뚜기 잡았는데
어쩔거나~~아들아 !!!!
덕분에 엄마,아빠가 별미로 맛나게 먹었다
아들~~~
3년동안 고생했는데
하루에 결정이 나야하는 현실이 좀 씁씁하지만
아들이 3년동안 흘린땀은 헛되지 않고
알찬 열매로 맺어질거야
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가자
안병진 화이팅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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