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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당골에서 겨울을 일곱번이나 맞이 했지만
올해처럼 따듯하고 이쁜 겨울은 처음으로 맞이합니다
늘~ 겨울이면 소 우사에 물이 얼어서 하루에 10말이나 되는 물을 길어주는 일이 허다했는데
올해는 그런 수고도 없고 `````
강 추위에 송아지가 얼어서 저 체온으로 페사하는 일도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답니다
이런 착한 겨울은 보내기 싫습니다
그래도 새봄이 왔으니 어서 빨리 겨울을 보내주어야죠
내년에도 이렇게 착하고 이쁜 겨울로 다시 만나재이